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3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다나카 나이=여친 없는 역사인 마법사 5권, 은발 갈색 로리를 만나다 여러모로 너무 솔직한 변태라 바보 같은 주인공의 독백을 읽는 맛으로 읽는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에서도 주인공 다나카는 여전히 멋들어진 신사를 연기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않는 망상으로 푸는 이야기는 사뭇 위험한 수준이었다. 만약 그의 망상이 행동으로 하나라도 옮겨지는 날에는 시리즈는 영구적으로 판매 불가 서적이 될 확률이 높았다.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 ‘한국’이라는 시장에 한하는 이야기이고,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버젓이 판매되지 않을까 싶다. 동인지에도 쇼타 에피소드가 있으니까. 뭐, 이런 이야기는 이야기를 하는 데에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니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자. 은 표지에 그려진 새로운 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