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2. 10. 10:09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다나키 나이=여친 없는 역사인 마법사 4권, 영지 개척에 나서다 라이트 노벨과 만화를 읽다보면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후기를 적어야 할지 감이 쉽게 잡히지 않는 작품을 만날 때가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시리즈가 그렇고, 오늘 소개할 시리즈도 그렇다. 지난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다나카가 왕도의 썩은 인물의 계략으로 인해 라지우스 초원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곳을 영지로 받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는 영지를 받은 것으로 모자라 짧은 기한 내에 세금까지 내야 하는 책임까지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도시를 세우는 데에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일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다나카는 세간이 가진 고정 관념을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