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7. 1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11권, 이번 이야기로 결말이 공개됩니다! 내가 읽은 라이트 노벨 중에서 볼 때마다 웃음이 멈추지 않은 작품이 있다. 이야기가 재밌어서 웃었던 작품이지만, 왠지 힘이 들 때마다 그 작품을 읽으면서 힘을 낸 기분이다. 옛날에 발매가 된 가 그렇고, 최근 시리즈와 시리즈가 그렇다. 하지만 그러한 작품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작품이 오늘 소개하고 싶은 시리즈다. 시리즈는 말 그대로 주인공이 서민 샘플로 부잣집 아가씨만 다니는 학교에 샘플로 들어간 이야기다. 처음 작품을 읽을 때부터 '대박'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책을 펼치면 쉬지 않고 마지막 장까지 읽을 정도였고, 조금 기분이 가라앉을 때마다 책을 펼쳐서 바보처럼 웃고 싶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