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9. 2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낙제기사의 영웅담 8권, 버릴 게 하나도 없었던 에피소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천천히 하나 읽는 동안 소미미디어에서 9월 2차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었다. 2차 신작 라이트 노벨에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면서 '돈만 있으면 일본어로 구매해서 지금 당장 읽고 싶다.'고 생각한 이 있었다. 이 작품은 내일 죽더라도 읽고 싶었다! (웃음) 다른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조금 쌓여 있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나는 을 제일 먼저 읽었다. 다행히 대학 스케줄이 가득 찬 평일이 아니라 주말에 책이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비록 주말이라고 하더라도 과제와 쪽지 시험 준비를 해야 했지만, 그 모든 것을 나는 내팽개쳐버렸다. 은 그 정도의 결의를 품은 채 읽기 마땅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