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고블린 슬레이어 5권, 북방의 설산에서 고블린을 퇴치하라 고블린이라는 것은 판타지 소설에서 대체로 약한 종족에 속한다. 그들은 무리를 이루고 다닐 때는 큰 위협이 되지만, 혼자 다닐 때는 초보자가 경험치를 쌓는 데에 아주 좋은 사냥감이다. 그래서 모험가를 하는 주인공들은 약한 몬스터인 고블린을 퇴치하면서 마왕에 가까운 몬스터들을 하나둘 상대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고블린’이라는 존재 하나에 집착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다. 이번으로 벌써 이 발매된 시리즈는 매 시리즈가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이 “고블린인가? 그렇다면, 내가 없애주지.”라고 말할 뿐이다. 에서 등장하는 고블린도 무척 허약한 몬스터다. 초보 모험가가 사냥을 하는 초급 몬스터로 대우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