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2. 1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걸리시 넘버 1권, 성우의 현실적인 업무 현장 이야기 나는 늘 내가 읽고 싶은 라이트 노벨을 직감에 의존해서 구매하는 편이지만, 종종 사람들의 추천이나 평판을 살펴보고 구매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라이트 노벨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역시 좀 더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이건 블로그를 변명으로 붙인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이다. 덕분에 나는 미처 만나지 못한 여러 작품을 만나기도 했는데,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또한 그렇게 만났다. 처음에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라서 가볍게 읽고 싶은 호기심 정도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드디어 정식 발매구나!’라며 반색하는 반응을 접한 이후 바로 읽기로 했다. 는 성우 일을 하는 주인공과 성우 매니저 일을 하는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