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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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


 방영 전부터 PV 영상을 통해 큰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어제 첫 방송을 맞이했다. 만화로 볼 때도 정말 타카기 양과 니시카타 두 사람이 너무나 귀여워서 훈훈한 웃음을 지었는데, 성우의 연기와 그에 어울리는 작화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은 또 다른 맛이 있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화>에서 다루어진 에피소드는 니사카타가 종이인형으로 타카기 양을 놀리려다 오히려 자신의 작전과 똑같은 작전에 당하는 에피소드, 지우개에 적힌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적는 에피소드, 주변으로 일찍 와서 놀리려다 놀림을 당하는 에피소드 등이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에서 볼 수 있는 타카기 양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데다 니사카타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건 바로 이런 상황이 아닐까?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시리즈는 혼자 우울할 때 보기 좋은 작품이다. 정말 최고의 작품!



 앞으로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을 볼 때마다 정말 치유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만화로 읽을 때도 혼자 킥킥 거리면서 '아~ 나도 저런 소꿉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니 그런 기분이 더 강하게 든다. 다른 사람은 이번 1화를 어떻게 보았을까?


 굉장히 순진한 두 고등학생(?) 타카기 양과 니시카타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현재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만화는 대원씨아이에서 6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만화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만화는 평생 간직할 보물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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