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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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 간략 후기


투 러트 트러블 다크니스 2권, ⓒ미우


 드디어 읽게 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이다. 정발된지 꽤 시간이 되었지만… 다른 책들과 함께 주문하기 위해서… 아니, 통장에 돈이 없어서 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이번 7월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받아보게 되었다. 원래 1권만을 살 생각이었는데, 이전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1권 한정판'을 두 권이나 샀더니- 나도 모르게 이번 2권도 두 권씩이나 주문해버리고 말았다. (;;)


 이번편에서는 금빛어둠― 야미가 제법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모습'은 조금 H한 장면이기도 하고… 평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하는 '모에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여튼, 야미는 여전히 자신의 속성을 충분히 드러내면서 유우키 리토와의 호감도를 높여나간다.


 그 이외에는 야미의 동생 '메아'가 조금씩 마음을 풀고, 나나와 상당히 친해지는 편이 보여진다. 그 이외에도 다른 사람과 조금씩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인다. 계기는 역시 나나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이 메아에게도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여기서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만화책을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그 이외에는 '다크니스'가 주로 다루는 조금 에로에로한 장면들이 나오면서, 이번화는 마무리가 된다. 마지막의 장식은 '미캉'이지만… 여튼, 1권에 이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이었다고 생각한다. 뭐― 이미 인터넷을 통해 다 보았던 것이지만, 이렇게 코믹스를 직접 사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내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열렬한 팬들은 사서 읽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더는 말하지 않겠다.


 그럼, 이것으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의 간략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왠지… 만화책은 후기를 쓰기가 어렵네. 여튼, 다음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3권'을 기대하면서, 3권 후기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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