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검의 황녀와 알티나 8권 후기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패검의 황녀와 알티나 8권, 승격 시험과 황제 즉위


 왕국군과 제국군의 한차례 전쟁이 끝나고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작한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은 내용 전개에서도 큰 싸움은 없었다.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 시작은 레지스가 전쟁 이후 악몽을 꾸는 장면에서 시작해 그가 클라리스의 포옹 속에서 안정을 찾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알티나가 보면서 약간 이벤트 같은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지만, 사실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에서 이 장면만큼의 큰 이벤트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레지스는 전공이 커지고 작전의 범위가 커짐에 따라 사람들의 희생에 대한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원래 평민이었으니까.


 알티나와 레지스는 사로잡은 용병의 두목을 회유하기 위한 작전을 고심하고 있었는데, 그때 황도로부터 황제의 서거 소식이 급보로 알티나에게 도착했다. 또한, 레지스에게는 귀족 승격 시험을 위해서 황도로 귀환하라는 명령이 도착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도착한 복귀 명령이었다.


 당연히 레지스는 이를 심각히 고민하지만, 앞으로 일을 위해서 그는 전보를 가지고 온 팡린과 함께 황도로 향하게 된다.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의 전반부는 대체로 이런 형식으로 황제 사망 이후 황자 라트레이유가 황제 즉위를 위해 조금씩 밑 작업을 하고, 거기에 레지스가 휘말리는 형식이었다.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에서 그 이외에 언급할 장면은 고작 해봤자 레지스가 가기 전날 알티나의 방에서 작은 약속을 하며 은하수를 보는 장면 정도다. 은하수를 보면서 서로에게 작은 호감을 느끼고 있는 두 남녀가 이별을 하며 재회의 약속을 하는 것. 이건 정말 그림 같은 장면이 아닐까? (웃음)


 수도에 도착한 레지스는 머물 곳이 없어 팡린의 저택에서 잠시 머물게 되고, 팡린의 여러 말을 통해서 앞으로 레지스는 여러 여성에세 또 수난을 안길 것 같았다. 그가 승진 시험에서 마주한 베이랄 대신은 척 보더라도 험상궂은 스타일이었는데, 그가 무사히 승진하는 일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레지스에게 도착한다. 황자 라트레이유가 그를 따로 찾아 하이브리티나 왕국에 점령당한 곳에 동행하기를 부탁한 것이다. 여기서 황자는 승진 시험에 대한 편의와 곧바로 알티나 진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은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음 내용 전개에 필요한 맛보기로 가득 찬 한 편이었다. 붙잡은 용병의 여동생들의 모습도 짧게 그려졌고, 볼크스 요새에 도착한 알티나와 에릭의 이야기도 짧게 그려졌다. 아무래도 다음 <패검의 황녀 알티나 9권>에서는 재회와 전쟁이 중심일 것 같다.


 역시 한 권을 이렇게 통째로 쉬어버렸으니 다음 이야기는 진행이 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은 여기서 간단히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 후기를 마치고, 다음 이야기를 기약해보독 하자. <패검의 황녀 알티나 8권>을 읽으면서 책을 대하는 레지스의 모습에 공감하며 읽은 건 추가 사항 정도로. 하하하.



* 이 작품은 학산문화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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