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에 반한 이유

우연히 알게 된 일본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로리, 롤리타 등의 단어는 종종 일본 서브 컬쳐 작품을 읽다보면 등장한다. 한국에서 이러한 단어는 썩 좋은 느낌을 갖고 있지 않다. 일베에서 종종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조롱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아 직 한국은 오픈된 성적 용어에 대해서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는 제법 다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한국에서 로리와 롤리타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일은 조심스럽다. 과거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제자들을 가리켜 '우리 귀여운 로린이들'이라는 말을 붙였다가 논란이 되었고, 종종 한국에서 설리를 비롯한 몇 연예인이 롤리타 의상을 입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만큼 늘 문제가 되는 거다.


 라이트 노벨과 만화, 애니메이션 세 가지 대표적인 문화는 일본이 거의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브 컬쳐 문화를 계속 접하면 한국에서 거리감이 있는 로리와 롤리타 등의 단어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한국에서 변형된 외설적인 의미는 모르더라도 묘사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나도 종종 라이트 노벨과 만화, 애니메이션 후기를 올리면서 '로리'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현실의 어린 아이를 빗대어 성적 대상으로 희롱한 적은 없다. 왜냐하면, 어디까지 '현실과 가상'으로 나누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작품 속 매력만큼 현실은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우연히 일본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ながさわ まりな)'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한국에서도 제법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는데, 그녀의 프로필은 '와, 현실에서 이런 인물이 실제로 있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 아래에서 그녀의 사진과 함께 짧게 프로필을 살펴보자.



나가사와 마리나 長澤茉里奈(ながさわ まりな)

生年月日(생년월일):1995年10月8日

身長(신장):155cm

サイズ(사이즈):B80 W55 H82

血液型(혈액형):O型

出身地(출신지):埼玉県

趣味(취미):スーパーファミコン/絵を描くこと

特技(특기):接客/寝ること


 신장에 비해서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놀랍다. '방과 후 프린세스' 라는 그룹의 아이돌과 그라비아 모델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나는 때때로 일본어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할 때가 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 자주 일본어로 교류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 추천 목록에 '나가사와 마리나'라는 이름이 친구 추천 목록으로 떴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팔로우를 하고, 종종 올라오는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고는 했다. 라이트노벨이나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말하는 '합법 로리'라는 말이 마치 그녀를 위해 있는 말처럼 느껴졌다.


 나가사와 마리나는 같은 나이 대에 비해 동안인 데다가 F컵의 가슴과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이 정도라면 그야말로 가상 세계에서나 보던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과거 '아마키 쥰'이라는인물 또한 엄청난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는 오히려 나가사와 마리나에게 더 끌렸다.


 구글에서 사진을 검색해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아마 이 글로 처음 '나가사와 마리나'라는 일본 아이돌을 알게 된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물론, 어디까지 자신의 이상형이 다르면 나가사와 마리나를 보면서 호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나에게는 완전 스트라이크 한복판이다.


 환상적이다! Fantastic! 그런 리액션이 저절로 나온다. 도대체 어떤 말로 수식어를 붙여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보정된 사진과 달리 실물로 보면 또 느낌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레벨이면 작은 차이는 문제 없지 않을까? 다음에 일본을 방문하면 그녀의 사진집을 한 권 사오고 싶을 정도다.




 일본 서브 컬쳐 문화에 관심을 두면서도 솔직히 일본의 다른 문화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나가사와 마리나'에 대한 글을 쓰면서 조금 더 일본 아이돌이나 성우에 대해 관심을 두는 일도 멋진 취미가 될 것 같다. 일본 성우가 아이돌로 활동하는 일은 이 업계에서 드물지 않으니까.


 나가사와 마리나와 맞팔을 하고도 이렇게 글을 통해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눈으로 사진을 보면서 소리없는 감탄을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적어보는 일은 꽤 신선한 일인 것 같다. 정말 나가사와 마리나 그녀를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웃음)


 이 글의 제목으로 적은 '일본 아이돌 나가사와 마리나의 매력 포인트'.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만 아니라 밝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과감히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이런 인물을 현실에서 한 번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그건 기적일지도.


 마지막으로 공개된 나가사와 마리나의 블로그 주소와 트위터 주소를 남긴다. 나처럼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어로 적힌 그녀의 블로그 글을 읽어보는 것도 제법 괜찮은 일일 것이다. 공부라는 것은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과 방향으로 할 때, 비로소 진짜 공부가 되는 법이니까. 아하하.


나가사와 마리나 아메바 블로그 (링크)

나가사와 마리나 인스타그램 (링크)

나가사와 마리나 트위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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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모순
    2017.05.28 17:16 신고

    모순 지리네. 현실과 가상 구분할 줄 알면서, 현실에 동안에 예쁜 사람 보니까 갑자기 합법로리 취급 ㅋㅋㅋㅋ 현실 사람한테 합법로리 취급하는 클래스. 내가 이래서 로리콘 쇼타콘 새끼들 극혐인거임; 자기들은 소수만 그렇다고 부정하겠지만 어느새 현실에서도 찾는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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