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색 기적 5화 후기, 감기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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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색 기적 5화 감상후기/리뷰, 감기 걸렸어!



오늘의 주인공은 린코유카.

어떤 물품의 특별부록을 노리고, 서점에 사러 갔을 때… 그 부록이 없다면…

이렇게 실망을 하게 된다. 아마 한 번쯤은 겪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돌아가는 길에 비를 맞고 가더니…

다음날에 바로 감기게 걸려버린 린코.

그나저나 일본의 이모티콘은 저렇게 잘 사용되네…

그리고 핸드폰의 액정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저것은 '아이뻔~'





병문안을 오게 된 유카.

음… 개인적으로는 머리룰 양갈래로 묶은 유카보다는…

그냥 생머리가 유카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나름 점잖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번화에서는 양갈래 머리로 나온 듯 하다.





그렇게 병문안을 와서 서로 분위기는 무릇 익어가고…(?!)





열심히 부활동을 하고 있는 나츠미와 사키.

문자를 통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분위기를 읽고 병문안은 가지 않기로 함.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유코와 린코.

근데, 감기 걸리면 진짜 헛것이 보이는 사람이 있긴 함.

뭐, 나의 경우에는 없었지만… 아니, 보였었나? 뭔가...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린코가 감기를 나아버리니, 유카가 다시 감기게 걸려버렸음.

이거 린코가 감기를 유카에게 옮겨버리고 나은 듯 한데… 킥킥.

그렇게 유카를 제외한 채, 셋이서 놀다가 '선돌에 낫게 해달라고 할까?'라는 의견이 나옴.





하지만 유카는 이렇게 다 나아서 밖으로 나왔음.

참 묘한 우연이로세. 선돌에 빌려고 하기 전에, 이렇게 낫다니…

그리고 저 포니테일. 참으로 유카랑 분위기가 잘 알맞다고 생각함.

확실히 밝은 분위기가 살고 있으니까!





마지막은 계단에서 넘어질려는 순간에 서로 지탱하지만, 결국 네 명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이번편은 서로에 대한 우정을 한 번더 확인하고,

린코와 유카의 사이가 어떻게 좋아졌는지를 볼 수 있었던 화였다.


'산카레아 5화'를 보고 나서 '여름색 기적 5화'를 보니, 상당히 치유계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여름색 기적'은 아주 따뜻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니까.

그렇게 이번 여름색 기적 5화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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